박지영 내란 특별검사보는 오늘(25일) 오전부터 박 전 장관 사건 관련으로 대검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압수수색은 박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목적을 두고 진행하는 건 아니라며, 현재 추가 구속영장은 검토하진 않는 거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소집한 간부 회의에서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 8월에도 대검과 법무부를 압수수색 한 바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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