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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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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 유 씨 미3’ 1위 탈환...‘주토피아2’ 오늘 출격[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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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나우 유 씨 미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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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 유 씨 미3’가 ‘위키드: 포 굿’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나우 유 씨 미3’(감독 루벤 플레셔)는 2만 98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7만 2587명이다.

    지난 12일 개봉한 ‘나우 유 씨 미 3’는 무기 밀매, 자금 세탁 등 더러운 돈에 물든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당시 뭉친 마술사기단 포 호스맨의 이야기를 그렸다.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8년 만의 후속작이다.

    2위는 영화 ‘위키드: 포 굿’(감독 존 추)다. 2만 8699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59만 6257명이다.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위키드’의 속편이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감독 요시하라 타츠야)으로 8438명이 봤고, 누적 관객 수는 329만 3040명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000만 부를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의 인기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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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토피아2’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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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8시 50분 기준 예매율 1위는 오늘 개봉한 영화 ‘주토피아2(66.3%)’다.

    ‘주토피아2’는 2016년 47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주토피아’의 속편으로,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압도적 예매율을 보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뒤를 이어 ‘위키드: 포 굿’(7.6), ‘나우 유 씨 미 3’(4.3%) 순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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