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최근 이례적으로 한국의 정년 연장 관련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정년 연장과 연금 개혁을 함께 추진해야 연금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IMF는 연공서열 중심의 임금 구조도 직무성과 중심으로 고쳐야 한다며, 그렇지 않고 정년만 연장한다면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IMF는 경제협력개발기구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국민연금 수급 연령을 2035년까지 68세로 늦추면 총고용이 14% 증가하고, 고령층 생산성이 유지된다는 전제에서 2070년 기준 국내총생산은 12% 증가한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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