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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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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독의 유쾌한 반란 이끌다"…'신인감독 김연경' 웨이브 전 장르 시청시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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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감독 김연경, 8주 연속 웨이브 신규 견인 1위

    최종회 방영된 지난주 전 장르 시청 1위로 마무리

    스페셜관에서 관련 예능·다큐 등 연관 시청도 활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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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지난 23일 막을 내린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 유료가입을 가장 많이 견인한 콘텐츠를 기록했다.

    26일 콘텐츠웨이브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은 지난 9월 말 첫 방송 이후 8주 연속 웨이브 유료가입을 이끈 콘텐츠 1위로 집계됐다.

    특히 최종회가 방영된 지난주(17~23일)에는 인기 드라마와 예능을 제치고 웨이브 전 장르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했다. 시청 유저수 부문에서도 '나 혼자 산다'에 이어 전체 2위였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신인김독으로 변신해 이끈 이 프로젝트는 방출생, 은퇴 선수, 지망생 등 프로팀에서 소외된 선수들로 구성된 팀 원더독스의 성장기를 담았다. 프로팀 창단이라는 꿈을 향한 이들의 도전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진정성있는 서사를 완성해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웨이브가 주요 채널 및 프로그램 콘텐츠를 모아 제공하는 스페셜관 중 신인감독 김연경은 지난달 이후 가장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했다. 이용자들은 신인감독 김연경 스페셜관에서 프로그램 다시보기(VOD) 뿐만 아니라 김 감독의 과거 출연 예능, 다큐멘터리, 배구 소재 애니메이션 하이큐!! 시리즈 등을 함께 시청하는 연관 콘텐츠 소비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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