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사건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렸습니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국헌문란 목적의 폭동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돕고 이를 방조했고, 절차적 요건 갖추지 못한 비상계엄 선포에 절차적 정당성을 부여하고자 허위문서를 작성한데다,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관련자들 수사 방해 목적으로 위증까지 하는 등 크게 3가지 범죄 사실을 저질렀다고 적시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구성 : 이호건 / 영상편집 : 이승희 / 디자인 : 육도현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