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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서울 지하철 혜화역에서 장애인 권리예산·권리입법 쟁취를 위한 출근길 지하철선전전을 하고 있다. 2023.11.1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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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탑승시위로 27일 오전 8시 20분부터 약 30분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이날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장연 시위 종료에 따라 오전 8시 52분쯤부터 4호선 혜화역 하선 열차 정상운행을 시작했다. 출근길 혜화역 하선에서는 9개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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