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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위 이어가는 전장연
오늘(27일) 아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차가 한때 무정차 통과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 26분쯤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현재 집회 시위로 혜화역(오이도행)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30분 만인 8시 56분쯤 다시 문자를 보내 혜화역 무정차 통과가 종료돼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라고 안내했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장연 탑승 시위로 열차 무정차 조치가 이뤄진 건 이번이 최소 15회입니다.
전장연은 정부에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보미 기자 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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