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기초지자체 유일…포상금 3000만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 등이 행안부 2025년 일자리사업 평가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서천군 제공)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충남도내 기초 지자체 가운데 유일한 수상으로, 포상금 3000만원을 받게 된다. 공공근로사업 등 직접일자리 분야, 대학생 하계방학 아르바이트 지원사업 등 우수사례 추진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채용·집행액 목표 증가율을 비롯해 채용인원·집행액 목표 달성도, 우수사례 추진 실적 등 주요 지표를 종합 평가해 13개 우수 지자체를 뽑았다.
김기웅 군수는 "산업단지 인력 수급 개선 등 우리 군이 추진해 온 다양한 일자리 정책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