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권익 향상 위한 지속 협력, 갈등 예방 다짐
지난 26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25 어업피해보상 전문가 양성 합동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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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은 수협중앙회와 함께 2025 어업피해보상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업피해보상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와 수협 및 어업인과의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워크숍에서는 어업피해보상 절차와 관련된 업무 현안에 대해 어업피해조사 전문 교수의 강의와 참석자 간 토론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어업보상 실무자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국부동산원 장대문 공익보상처장은 "수협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기회"라며, 앞으로 어업인과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어업인의 권익 향상과 갈등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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