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27일)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 2월 조 구청장이 매입한 부산 사상구 주택이 3개월 뒤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재개발 정보를 매입 전 입수한 의혹으로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조 구청장은 이 결정이 가혹하다면서 내년 지방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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