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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 제62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 산하 '학교공동체 회복 특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학교공동체회복 특위는 교원과 학생, 학부모 등 학교공동체 구성원 간 관계 회복을 위한 제도를 검토하고, 학교가 본연의 교육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교위는 지난달 23일 학교공동체회복 특위를 구성하기로 의결했고, 특위 위원장에 김용 한국교원대 교수를 위촉했습니다.
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교권 보호, 학교 폭력 예방 등 관련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현장 교원, 학부모, 학계 전문가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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