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한은, 12월 최대 6조7000억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6조원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한국은행은 다음달 최대 6조7000억원어치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달 발행 계획 물량과 비교하면 발행 규모가 2조9000억원 줄었다.

    아시아경제

    한국은행 전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6조7000억원 가운데 6조원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5000억∼7000억원은 모집 방식으로 각각 발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1조7000억원 규모의 통안증권은 중도 환매한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