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내부 진입을 통한 진화 활동이 위험하다는 현장 관계자의 설명에 따라 불이 자연적으로 꺼질 때까지 현장 반경 150m 일대를 통제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발전기 모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오후 4시 20분쯤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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