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면접 거쳐 20명가량 선발 예정
협약에 따라 장애인개발원은 중증장애인 대상 'e스포츠 맞춤훈련 과정'을 개설하고 사업을 총괄하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훈련 과정 설계·운영과 취업 지원을 담당한다.
쿠팡은 훈련생에게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전형이 마무리되는 다음 달 20명가량을 선발할 예정이다.
쿠팡은 지난해 10월 장애인 e스포츠 직무를 신설했으며, 현재 60여명의 선수가 임직원으로서 복리후생 등 근무 환경을 보장받고 재택근무로 활동 중이다.
신우익 쿠팡 인사지원센터 상무는 "맞춤훈련과 채용 연계를 강화해 중증장애인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장애인 인재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쿠팡, 장애인 e스포츠 선수 채용 MOU 체결 |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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