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김 전 청장에 대한 주재국의 동의절차 등이 모두 마무리돼 주캄보디아 한국대사로 공식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창룡 신임 주캄보디아대사는 부산지방경찰청장을 거쳐 문재인 정부 당시 제22대 경찰청장을 지냈고, 윤석열 정부 들어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사퇴했습니다.
정부가 캄보디아 대사에 경찰청장 출신 인사를 임명한 것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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