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노인일자리사업 어르신 문화체험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다음 달 4~10일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노인일자리 배정 인원은 4천57명으로, 올해보다 222명 증가했다.
신청 대상은 울주군 거주자로 공익활동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및 직역연금수급자가 원칙이다.
공동체사업단·취업 지원은 60세 이상, 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유형 60세 이상)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지참해 수행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울주군(읍·면), 울주시니어클럽(공익활동·역량활용·공동체사업단·취업지원),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코끼리공장에서 신청받는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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