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집 인원은 작년보다 383명 늘었으며, 총예산은 8% 늘어난 207억원이 투입된다.
▲ 노인공익활동사업(3천932명) ▲ 노인역량활용사업(634명) ▲ 공동체사업단(305명) ▲ 취업지원(143명) 등 네 가지 유형에 걸쳐 참여자를 선발한다.
참여 자격은 유형별로 다르므로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여하려면 12월 1~12일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포함한 9개 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노인일자리여기', '복지로',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참여가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8월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모습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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