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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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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인기 애니메이션 '던만추V' 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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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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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그라비티는 지난 27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M: 이터널 러브(라그나로크M)'에서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V(던만추V)'의 협업(컬래버레이션)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던만추V는 던전을 배경으로 인간과 신이 공존하는 세계 속에서 등장인물들의 성장과 유대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라그나로크M은 이번 협업으로 던만추V의 주인공 '벨 크라넬'과 '아이즈 발렌슈타인'이 신규 영웅 클래스(직업)로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12월27일까지 '컬래버레이션 직업 해제권'을 사용해 벨 크라넬, 아이즈 발렌슈타인으로 전직할 수 있다.

    벨 크라넬은 불속성 마법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캐릭터이며 아이즈 발렌슈타인은 풍속성 마법과 빠른 기동성이 특징이다. 두 캐릭터가 함께 전투에 참여할 경우 합동 공격 스킬 풍화 교향곡과 방어 스킬 염풍의 수호가 발동된다.

    그라비티는 협업을 기념해 오는 12월27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협업 영웅 클래스의 특성을 향상시키면 최대 레벨 7까지 단계별로 전용 보상을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이계 균열 이벤트'를 통해 몬스터 처치 시 제공되는 벨 크라넬의 증표로 미니 벨 크라넬 꼬리 장식을 교환 가능하다. 나아가 퍼즐 완성, 퀘스트 수행으로 소원의 별 선물상자, 던만추 자판기 코인 등의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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