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책임을 물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과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 총괄 책임자가 인사 조치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행안부는 최근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면서 이재용 국정자원 원장을 본부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2023년 5월 말 3년 임기제 고위공무원으로 국정자원 원장에 취임한 이 원장은 지난 9월 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이 먹통이 되자 기관장으로서 거센 책임론에 휩싸였습니다.
행안부는 이 원장과 함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운영 등 디지털정부 업무를 총괄했던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도 마찬가지로 본부 대기발령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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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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