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금)

    이슈 영화계 소식

    ‘주토피아 2’,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겨울왕국’과 동일한 속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주토피아 2’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주토피아 2’가 개봉 4일째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연말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26일 개봉 이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 2’가 개봉 4일째인 오늘(29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열기를 보이고 있다.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29일 오전 7시 38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10만 4,452명을 달성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속도이자 한국 영화 흥행 1위 ‘좀비딸’과 같은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천만 신화의 신호탄을 쏜 ‘겨울왕국’, 879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4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인사이드 아웃 2’와 동일한 기록으로, ‘주토피아 2’의 흥행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8일 연속 압도적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실관람객들의 리얼한 호평 릴레이가 끊이지 않고 있는 ‘주토피아 2’가 앞으로 어떤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토피아 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