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미탄면 주택 화재 |
(평창=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9일 오후 7시 36분께 강원 평창군 미탄면 백운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60대 주민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택 33㎡가 타 소방서 추산 1천255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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