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충격에 난 불 |
(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주말 저녁 전북 완주군의 한 도로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5명이 다쳤다.
30일 전북경찰청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8분께 완주군 고산면 화정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 3대와 승합차 1대, 트랙터 1대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 운전자와 탑승자 등 4명도 상처를 입었다.
사고 충격으로 한때 차량에 불이 붙었으나 출동한 119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타 버린 차량 |
경찰은 운전자들의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