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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본격 수사 앞둔 '관봉권·쿠팡 특검'...서초동 법원 인근에 사무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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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들여다볼 특검팀이 사무실 계약을 마쳤습니다.

    안권섭 특별검사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 근처인 서초구 센트로 빌딩에 사무실 계약을 하고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가깝고, 서울중앙지법까진 도보 20분 내외 거리입니다.

    안 특검은 수사관 인선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안 특검은 대한변호사협회에 특검의 직무 수행을 보좌할 특별수사관 적임자를 추천해달라는 공문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보 2명도 이번 주 안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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