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권섭 특별검사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 근처인 서초구 센트로 빌딩에 사무실 계약을 하고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가깝고, 서울중앙지법까진 도보 20분 내외 거리입니다.
안 특검은 수사관 인선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안 특검은 대한변호사협회에 특검의 직무 수행을 보좌할 특별수사관 적임자를 추천해달라는 공문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보 2명도 이번 주 안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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