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
대구의 한 제지공장에서 작업자가 도색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구 달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7시 16분쯤 대구 달성군 유가읍 한 제지공장에서 20대 남성 작업자 A씨가 도색 기계에 이물질을 제거하던 중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 다발성 골절, 심정지로 확인됐다"며 "A씨 외에 다른 사람은 주변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망사고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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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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