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경찰청장 대행, 대국민 사과 "위헌적 계엄에 경찰 동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당시 국회 출입을 통제한 경찰의 조치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유 직무대행은 오늘(1일) 오전 열린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에서 "일부 지휘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국민의 자유와 사회 질서를 지켜야 하는 경찰이 위헌적 비상계엄에 동원됐다"며 "국민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동은영 기자 don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