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대모험 에디션 <제공: 라이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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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예술 시계 브랜드 픽토(PICTO)의 한국 공식 파트너 ㈜라이핏(대표 고진원)은 국민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컬렉션 ‘덴마크 대모험 에디션’을 오는 12월 1일 와디즈를 통해 첫 공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오픈 예정, 12월 22일부터 1월 6일까지 본 펀딩으로 이어진다.

‘픽토 X 카카오프렌즈 덴마크 대모험 에디션’은 덴마크 디자인의 절제된 미학에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의 시각적 개성을 결합한 협업 프로젝트다. ‘덴마크로의 여행’을 테마로, 카카오프렌즈가 유럽의 일상 속에서 느낀 영감을 제품 디자인에 반영했다.

픽토(PICTO)는 1984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점과 선이 주는 시간의 예술적 표현’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시침과 분침을 제거한 단순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덴마크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보여주며, 불필요한 요소를 덜고 본질의 아름다움만 남긴 미니멀리즘의 결정체로 평가 받고있다. 또한 그 예술성과 기술력도 인정받아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영구 소장된 세계 유일의 시계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덴마크 대모험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시계 스트랩 안쪽에 새겨진 카카오프렌즈의 덴마크 여행 스토리다.겉으로는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이지만, 안쪽에는 카카오프렌즈가 덴마크 곳곳을 여행하며 발견한 행복의 순간들이 숨겨져 있다.

핑크 스트랩에는 자전거를 타며 손을 흔드는 어피치, 노란 스트랩에는 따뜻한 햇살 아래 갓 구운 빵 냄새를 따라 걷는 춘식이, 블루 스트랩에는 여행의 순간을 즐기는 라이언이 그려져 있다.

“손목을 돌릴 때마다, 사용자는 시계를 착용할 때마다 각 캐릭터의 여정을 통해 덴마크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제공: 라이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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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을 포함한 시계는 단 32g의 초경량으로 제작되었으며, 일본 미요타(MIYOTA)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해 부드럽고 정교한 구동을 자랑한다. 여기에 50미터 방수(5ATM) 기능까지 더해져 일상과 레져활동 속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폐 어망을 포함한 해양 폐기물을 100% 재활용한 ‘고스트넷 업사이클 스트랩’을 적용하여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비 가치를 함께 전하고 있다.

㈜라이핏(대표 고진원)은 “이번 협업은 덴마크 디자인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형태로 소개하는 프로젝트”라며 “예술성과 실용성을 모두 담은 오브제로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구매자 분들께 “시간을 쫓지 않는 삶 그리고 그 여유를 손목 위에서 느껴보는 경험”을 선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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