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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운용성과, 수수료 적정성, 조직·서비스 역량 등을 중심으로 매년 집행되는 법정 평가로 올해는 총 41개 사업자가 참여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평가 항목별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운용상품 역량, 원리금보장 수익률 성과,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에서 모두 상위 10% 사업자에 이름을 올리며 안정적 운용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재정검증 산출과 검증 업무를 이원화해 재정검증 결과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납입부담금 예측서비스를 제공해 확정급여(DB)형 가입 사업장의 적립금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등 기업 고객의 실질적 편의를 지원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순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운영본부장은 “퇴직연금 사업자의 핵심은 고객의 노후자산을 안정적으로 지키는 것”이라며 “향후에도 검증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기업과 가입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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