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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이슈 취업과 일자리

    서대문구, 내년 노인일자리 5천200명 19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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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규모는 올해보다 200명 늘어난 5천200명이다.

    사업 유형별로는 ▲ 노인공익활동사업 4천271명 ▲ 노인역량활용사업 601명 ▲ 공동체사업단 208명 ▲ 취업알선사업 120명 등이다.

    유형별로 신청 자격이 다른 만큼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청하려면 구청 어르신복지과와 서대문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대문구청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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