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하는 나인권 전북도의원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나인권(김제 1)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1일 김제종합버스터미널 네거리에서 '내란 전담재판부 설치·내란 세력 척결'을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들어갔다.
그는 "12·3 내란이 발생한 지 1년이 다 되도록 내란 세력 청산의 결과물이 보이지 않는다"며 "내란 동조 세력의 반성 없는 모습에 국민적 분노도 폭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속하고 확실한 내란 청산을 위해서는 내란 전담재판부 설치가 불가피하며 연내에는 반드시 성사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 도의원은 이달 말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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