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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외환 혐의 사건 재판부에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일) 윤 전 대통령 일반 이적 혐의 사건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습니다.
재판부는 특검 요청에 따라 오는 23일 오후 윤 전 대통령 구속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심문기일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도 요청했는데, 이들에 대한 심문은 오는 12일과 16일 각각 진행될 예정입니다.
애초 윤 전 대통령 1심 구속 기간은 다음 달 18일 만료될 예정이었는데, 외환 혐의 사건 재판부가 영장을 발부하면 구속 상태는 유지될 전망입니다.
윤 전 대통령 등은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하는 등 남북 간 무력 충돌 위험을 유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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