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땅에 묻혀 다리와 꼬리만 보이는 고양이…경찰, 동물학대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TV

    [동물학대방지협회 제공]



    부산 영도경찰서는 최근 한 대학에서 고양이가 땅에 반만 묻혀 죽은 채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동물 학대 범행 가능성을 두고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물학대방지협회 관계자는 "발견 당시 고양이의 입안에는 피가 가득했고 다리 하나가 부러진 상태였다"며 "머리부터 몸통 절반가량이 묻혀 있었는데 사람의 소행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양이 #동물학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