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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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그는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수료하며 이론과 실무 역량을 탄탄히 다졌다. 이후 2006년 사회복지법인 에이블복지재단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기획관리국장,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 장애인문화체육과장,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등을 역임하며 장애인 정책 전반을 폭넓게 경험했다.
이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으로 7년간 활동하며 장애인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힘썼고 2020~2024년에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장애인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제기해왔다.
이사장 취임 후에는 장애인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고 고용을 통해 자립과 사회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을 조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고용지원, 직무개발, 기업 컨설팅 등 장애인 고용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기관'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 이사장은 장애인 고용을 위한 제도적 지원뿐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도 중요한 과제로 강조했다. 그는 "장애인을 단지 고용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함께 일하며 사회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로 존중해야 한다"며 "장애인고용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화예술 공연, 장애인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 이사장은 "지난 35년 동안 공단은 수많은 장애인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의 '삶의 전환점'을 만들어왔다"며 "우리 사회가 장애를 '차이'가 아닌 '다양성'으로 바라볼 때 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해진다. 앞으로도 편견을 줄이고 모두가 함께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최예지 기자 ruiz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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