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시위와 파업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안 되면 11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KTX 열차 출발 안내 전광판을 보고 있는 시민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은 2025년 성과급 정상화 등 임금 교섭 핵심 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오는 11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는 오늘(2일) 오전 서울역 동쪽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총파업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철도노조 강철 위원장은 "우리의 마지막 요구마저 묵살된다면, 남은 선택지는 단 하나뿐"이라며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전국의 열차를 멈추는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