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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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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서브컬처 축제 'AGF 202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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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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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넥슨은 오는 5~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애니메이션 및 게임 축제 'AGF 2025'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 부스를 선보이고 관람객 대상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 AGF에서 갤럭시 스토어와 협업한 '마비노기 모바일 위드 갤럭시 스토어' 부스를 통해 관람객들이 게임의 세계관과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게임의 시작점인 '티르코네일' 마을을 현실 공간으로 구현한 테마형 부스로 실제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형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다.

    부스는 학교·티르코네일 광장과 풀밭 목장·식료품점·작은 낚시터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행사장 입구에 위치한 학교에서는 입장 안내와 함께 웰컴 기프트를 제공된다. 티르코네일 광장과 풀밭 목장에서는 휴식 공간과 충전 설비를 제공하고 게임 내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활용한 캐릭터 꾸미기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스티커 팩과 함께 직접 만든 캐릭터의 이미지를 즉석 인화해 받아볼 수 있다.

    식료품점에서는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을 인증하면 다과 세트와 브랜딩 타투 스티커를 선물한다. 작은 낚시터에서는 게임을 설치한 이용자 대상으로 체험형 이벤트 '낚시 미니게임'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캡슐을 낚아 올리면 갤럭시 버즈3 프로, 마비노기 모바일 굿즈 패키지, 넥슨 캐시 쿠폰, '나오' 아크릴 마그넷 등 다양한 경품 중 하나가 지급된다.

    마비노기 모바일의 주요 캐릭터와 사진을 촬영하는 현장 포토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부스에는 논플레이어블캐릭터(NPC) '메라' 코스튬 플레이 모델(RZCOS 소속 ‘쫑긋’과 ‘미우’)이 상주해 관람객과 즉석 사진을 촬영한다. 오는 6일에는 유명 인플루언서 '릴카'가 마비노기 모바일 속 캐릭터인 나오로 분장해 부스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은 방문자에게는 매일 선착순으로 브랜딩 굿즈가 담긴 '웰컴 기프트'와 함께 갤럭시스토어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스토어 기프트카드 1만원권도 추가 지급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해시태그와 함께 콘텐츠를 업로드한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갤럭시스토어 기프트카드 5천원권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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