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
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번지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 당국은 출동 1시간 30여분 만에 큰불을 잡고 4시간여 만인 3일 오전 3시 3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튜닝시설 건물 1동과 버스 1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zorb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