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네 번째 연출작
"'완벽한 타인'의 독한 맛"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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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윗집 사람들’이 바로 오늘 개봉하며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량 3만 9698장을 기록, 2025년 최고 흥행 층간소음 스릴러에 등극한 ‘노이즈’의 개봉 당일 사전 예매량(2만 2310장)을 뛰어넘었다. 관객 시사회 이후에 ‘완벽한 타인의 독한맛’이라는 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올겨울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입소문에 힘입어 올겨울 극장가 ‘윗집 사람들’의 흥행 집들이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윗집 사람들’은 “‘완벽한 타인’을 잇는 대박 영화”, “하정우 감독의 유머 코드가 완전 취향 저격이네요”, “보는 내내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굉장히 신선했다”, “사랑과 전쟁으로 시작해서 이혼숙려캠프로 마무리 짓는 내용”, “한국에서 이렇게 발칙하고 솔직한 영화가 있었나? 극장에서 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 “이런 식의 해석과 풀이가 신선했다” 등 하정우 감독 특유의 예리한 관찰력과 불편한 상황을 유쾌하게 비트는 천재적인 말맛이 살아 있는 작품에 호평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까지 네 배우가 각자의 호흡과 리듬으로 완성해 낸 농축된 연기의 향연에도 끊임없이 호평들이 이어지고 있어 개봉 후 입소문을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 분)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 분)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올겨울 극장가에 파격적이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영화 ‘윗집 사람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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