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작품 굿즈 뽑기…작품 몰입도·가치 확장 기대
디지털 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와 직접 연동해 작품 감상 경험을 확장하고, 팬들이 기존보다 폭넓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서비스다.
픽코마쿠지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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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코마쿠지는 픽코마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작품의 오리지널 굿즈를 특별 제작해 제공한다. 작품을 감상하던 이용자들이 굿즈까지 소장할 수 있게 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크고, 작품에 대한 몰입도와 감상 폭도 자연스럽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콘텐츠 시장에서도 캐릭터·머천다이징 산업은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카카오픽코마는 픽코마쿠지를 통해 작품의 주목도와 가치 제고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픽코마쿠지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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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코마는 일본 앱마켓에서 게임을 포함한 전체 분야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플랫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2년 연속 단일 플랫폼 거래액 1000억 엔을 달성했다.
김재용 카카오픽코마 대표는 “픽코마는 모바일 감상 환경을 중심으로 독자와 작품을 긴밀하게 연결해 왔다”며 “픽코마쿠지를 통해 작품을 깊이 있게 향유하고자 하는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픽코마쿠지는 TV 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격투 스킬을 연마한 최강 네크로맨서’, ‘공백을 채우는 결혼’ 등 4개 인기 작품 굿즈 뽑기로 첫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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