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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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에 교착 상태에 빠짐에 따라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3일 오후 4시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0.70% 상승한 배럴당 59.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0.48% 상승한 배럴당 62.7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우크라 평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짐에 따라 대러 제재가 당분간 유지돼 원유 공급이 줄 것이란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돈바스 지역 전체를 원하고 있어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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