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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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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클라우드, '컴업 2025' 파트너 참가…스타트업에 '두레이'·'노티피케이션'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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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사진= NHN클라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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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클라우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컴업 2025'에서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핵심은 비용 부담이 큰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솔루션 무상 제공이다. NHN클라우드는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Dooray!)'를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초기 소프트웨어 도입 비용을 절감해주기 위함이다.

    통합 메시지 플랫폼 '노티피케이션' 이용 혜택도 마련했다. NHN클라우드는 고객 알림, 인증, 마케팅 메시지 전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노티피케이션 10만 크레딧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 전용 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해 인프라 구축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춘다.

    현장 소통도 강화한다. NHN클라우드는 행사 기간 부스를 운영하며 클라우드 전환 전략 컨설팅과 기술 상담을 진행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별도 발표 세션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최신 시장 트렌드와 AI·클라우드 인프라 활용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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