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제공. |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N2 퇴직연금’ ELS는 개별 주식 또는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사전에 설정된 수익구조로 손익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이다. 조건에 충족하지 못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 상품은 원금부분지급형 구조로, 최대 손실률을 일정 수준으로 제한해 안정성을 높였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해 소액 투자도 가능하다. 일반계좌와 달리 퇴직연금계좌에서 ELS 투자 시 인출시점까지 과세이연, 손익상계, 분리과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LS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N2 퇴직연금 ELS 청약 배정 금액을 합산해 ▲1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 1매 ▲100만원 이상, 스타벅스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퇴직연금 가입자가 더 많은 투자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조은서 기자(j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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