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오늘(4일) 21그램 공동대표 이 모 씨 주거지와 사무실 등 두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특검은 21그램 측이 한남동 관저 이전 공사를 따낸 배경에 청탁이 있었던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21그램 또 다른 대표의 배우자 조 모 씨가 김건희 씨에게 크리스챤 디올 제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당시 특검이 집행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조 씨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적시됐습니다.
한편 특검은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직 인수위에 파견됐던 국토부 김 모 과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소환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