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지난 2021년 의회 폭동 당시 의사당 인근 전국위원회 청사에 폭탄을 설치한 용의자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4일, CN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법 집행기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FBI가 영상에 포착된 용의자의 모습을 공개한 뒤 우리 돈 약 7억여 원의 현상금을 걸고 추적해 온지 약 5년 만입니다.
1·6 의회 폭동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조 바이든 당시 당선인의 대통령 인준을 막기 위해 의사당을 무력 점거한 사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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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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