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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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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역인권센터’ 소속 변호사 카테리나 라셰프스카가 미국 워싱턴DC 상원 청문회에서 러시아군이 납치한 우크라이나 어린이와 청소년 중 최소 2명이 북한 소용소로 강제 이송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약 2만명의 자국 어린이와 청소년이 납치됐으며, 이 중 상당수가 유럽과 북한 등에 위치한 165개 수용소에 이송됐다고 추정하고 있다. 관련기사 A8면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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