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강원 평창에서 열린 '꿈의 예술단' 합동 공연 모습 |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YTN홀에서 '꿈의 예술단' 15주년 기념행사 '성장의 기록, 연대의 미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년 '꿈의 오케스트라'로 시작한 꿈의 예술단은 국내 취약계층 등 다양한 배경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무용단·극단 등에서 활동하며 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꿈의 예술단 산하 꿈의 오케스트라 현 단원과 졸업 단원이 '2025 꿈의 페스티벌' 주제가인 '나의 내일을'과 '2019 꿈의 오케스트라 창작동요제' 최우수상작인 '꿈의 오케스트라' 등을 연주한다.
공연 실황은 유튜브 생중계(youtube.com/@artekaces)로도 시청할 수 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날 공연장을 찾아 꿈의 예술단 단원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최 장관은 "어린 시절의 문화예술 경험은 아이들이 스스로를 표현하고, 예술적 잠재력을 발굴할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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