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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5년 10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10월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68억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30개월 연속 흑자로 2000년대 들어 두번째 최장기간 흑자기도 하다. 다만 역대 2위를 기록했던 전월(132억 달러)에 비해서는 절반 수준에 그쳤다.
경상수지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는 78억2000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지난 2023년 4월(6억6000만 달러) 이후 31개월째 흑자다. 다만 추석 효과에 더해 선박 수출 조정으로 역대 2위였던 전달(142억 달러)보다는 크게 감소했다.
서비스수지는 37억5000만 달러 적자로 전월(-33억2000만 달러)보다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13억6000만 달러 적자로 전월(-9억1000만 달러)보다 적자 폭이 늘었다. 추석 등 장기 연휴로 출국자수가 늘어난데 기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jh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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