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인천 당하동 어린이공원서 방화 의심 불…경찰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새벽 인천 한 어린이공원에서 방화 의심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1분께 서구 당하동 한 어린이공원에서 학생들이 불장난하고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11명과 장비 4대를 투입해 불을 끄는 등 31분 만에 상황 종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원 내 나무 탁자와 의자가 탔다.

    경찰은 10대로 추정되는 3~4명의 학생이 공원 내 탁자에 불을 지른 뒤 도주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