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트 라인업 지속 확장…캐나다 간식 활용해 '푸틴 멜트' 출시
(팀홀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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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은 시그니처 핫 샌드위치 '멜트'(Melt)가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 끼 식사로 주목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멜트는 냉장고에 보관되어 파는 일반 프랜차이즈의 샌드위치와는 달리, 'Always Fresh' 철학을 담아 주문 즉시 매장 내 팀스키친에서 직접 신선한 재료로 조리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게 구워진 빵 사이로 고소한 치즈가 흘러내리고, 신선한 재료들이 입 안 가득 퍼지는 풍미는 한 입 베어 무는 순간부터 몸속 깊이 따뜻함이 전해진다.
팀홀튼은 국내 출시 이후 멜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클래식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메이플 햄앤치즈 멜트부터 트러플과 머쉬룸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 프리미엄 △트러플 머쉬룸 멜트,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 큐브와 갈릭의 조화가 돋보이는 △갈릭 스테이크 멜트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캐나다인들의 국민 간식 '푸틴'(Poutine)을 담은 푸틴 멜트 2종은 팀홀튼만의 캐나다 오리지널리티로서 특별함을 더한다.
팀홀튼 관계자는 "멜트는 주문 즉시 따뜻하게 조리돼 겨울철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첫입부터 몸을 녹여주는 특별한 따뜻함이 있다"며 "신선한 재료와 풍성한 맛, 그리고 고소하게 녹아내리는 치즈의 조화가 어우러진 멜트를 커피와 함께 즐기면서 추위가 사르르 사라지는 순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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