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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서울시, 출근길 버스·지하철 증편...추가 제설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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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내린 눈으로 교통혼잡이 예상되면서 서울 출근길 버스와 지하철 배차가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출근길 지하철은 20회 증차하고, 버스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인 집중배차시간을 9시 반까지로 30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새벽 6시 밤사이 내린 눈으로 도로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저속 운행을 당부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침 최저온도 영하 5도라 도로에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결빙구간과 보도,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추가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밤 내린 눈으로 내부순환로와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37곳이 새벽까지 통제됐다가 지금은 모두 풀렸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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