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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장성군, 미식도시 장성 완성 '박차'…모범음식점 6곳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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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지역 모범음식점 33개 등록

    아시아투데이

    김한종 장성군수(뒷줄 오른쪽 네번째)가 '모범음식점' 현판 전달식을 진행한 후 관계자들과 환하게 웃으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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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남 장성군이 '미식도시 장성' 완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이해 군은 최근 장성읍에서 올해 신규 '모범음식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군은 올해 △남해회센터(장성읍) △소소한집밥(장성읍) △온다(장성읍) △엘로우한우식육식당(진원면) △친구야(장성읍) △탐앤틈(삼계면) 6곳을 신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기존 '모범음식점' 27곳도 재심사를 통과해 장성지역에는 총 33개 업소가 등록됐다.

    '모범음식점'은 현장 심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위생 상태, 서비스 수준, 좋은 식단 이행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된다. 지정된 '모범음식점'에는 상하수도요금 30% 감면, 위생용품 지원, 환경개선사업 우선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장성군 누리집 등을 통한 홍보 기회도 제공된다.

    김한종 군수는 "장성의 맛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 지정을 축하드린다"며 "좋은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미식도시 장성' 완성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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