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컬쳐캐피탈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종합 금융서비스 기업 컬쳐캐피탈(CultureCapital)이 웹 기반 거래 시스템인 MTR플랫폼을 전면 업그레이드, 사용자 편의성과 전문 트레이딩 기능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투자자들은 더 빠르고 직관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글로벌 자산을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 차트가 MTR 플랫폼에 정식 탑재된 점이다.
트레이딩뷰 특유의 고급 차트 인터페이스, 강력한 지표 세트, 자유로운 분석 도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트레이더들의 분석 정확도와 매매 효율이 크게 강화됐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트레이딩뷰 차트 내장으로 전문적인 기술 분석 환경 제공, 지연 없는 빠른 체결 속도 및 실시간 시세 반응성 개선, UI·UX 개편으로 웹 환경에서 모바일 수준의 직관적 조작성 확보, 자산군별(지수·환율·원자재·암호화폐) 통합 거래 편의성 강화, 초보 투자자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간소화된 인터페이스 등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두고 “웹 기반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은 개편”이라고 평가했다.
컬쳐캐피탈은 앞으로도 MTR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 고급 분석 도구·자동매매 기능·AI 기반 포트폴리오 추천 등 추가 업그레이드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자에게 필요한 것은 결국 속도·정확성·편의성이다. 이번 MTR 업그레이드는 그 세 가지 기준을 전부 충족시키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컬쳐캐피탈은 앞으로도 국내 투자자들이 세계 시장을 가장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주경제=강민선 기자 mingtung@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